설립자 인사말

국조 단군 이래 고구려, 고려의 자랑스러운 선조들께서 물려주신 대한민국을 위하여
한성손재한장학회는 미래의 노벨상 수상 예비후보 영웅들인 우리의 꿈나무들을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키워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성손재한장학회 설립자 한성 손재한입니다.

우선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재단이 구상하는 사업영역을 구석구석 살펴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선조들이 가꾸어 온 우리 대한민국은 지리적 형태가 중국의 측면과 붙어있으면서도 바다에 삼면으로 둘러싸여 있는 매우 불리한 상태에 놓여 있을 뿐만 아니라 영토 역시 협소하고 국력 또한 주변 4대 강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왜소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어질고 착한 백성들인 우리 선조들은 고구려 이후 일천수백년 내내 외적들로부터 침략만을 당하고 대국에는 조공까지 바치면서 이 나라를 지켜왔습니다. 예컨대 고구려를 3차례나 침공한 수나라는 실패하여 결국 왕조가 패망하였고, 수나라에서 당ㆍ송ㆍ원ㆍ명ㆍ청으로 왕조가 바뀔 때마다 그들의 침략으로 우리의 잃어버린 땅이자 광개토대왕의 넓고 큰 땅인 만주 고토를 상실하였습니다. 백제 가야 신라 삼국통일 전과 이후는 물론 고려시대의 왜(일본)와 중국왕조의 침략 역사를 보더라도 우리 선조들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초를 겪어왔습니까, 저는 다시는 이런 고초를 겪는 시대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고 생각되어 한성손재한장학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서기 2013년 5월 30일 한성재단 영ㆍ수재 발굴 후원회가 조직되었으며, 지난 1년간 밭과 논을 갈아 옥토에 노벨상 '물리학상ㆍ화학상ㆍ생리의학상' 수상을 기대하며 그 씨앗을 파종하였고, 그것이 뿌리가 건실하게 자라 2014년 3월 8일 제1기 한성 노벨 영ㆍ수재 장학생 179명의 미래의 노벨상 수상 예비후보 영웅들이 이 세상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 소중하게 탄생된 영웅들에게 우리 재단은 계속 잘 자라도록 거름 주고 물 주고 그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재단이 구성하는 향 후 50개년 계획으로는 최대 200여 명씩, 50년 내에는 1만여 명 이상의 장학생이 선발될 것이고 그들은 한성재단의 울타리가 되고 뿌리가 깊이 내려 거목이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GDP 세계 9위, 군사력 세계 8위로 평가되는 중견국가로 성장했지만 앞으로 우리가 상대해야 할 4대 강국이 여전히 우리 주위를 지키고 있고 우리 선조들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으면서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려면 우리의 살길인 '첨단과학기술의 선점'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위하여 우리 영웅들이 칠전팔기의 굳건한 정신으로 노벨상에 도전하도록 모든 정성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3. 4. 1.

한성손재한장학회

설립자 한성